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용어 정리 4탄
3탄에서는 왼쪽 중간부터 정리를 했었는데
야후 파이낸스 주식 용어 정리 한번에 끝내기 3탄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식 용어 뽀개기! 요즘 성장주 대형주 위주로 시장이 점점 폭락에 폭락에 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하실 몇 층까지 있는지 모르는 이때 세일할 때 줍줍 하시는 거 잊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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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른쪽에서부터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52-Week Change: 52주간 주가 변동
->해당 기업의 주가가 52주, 즉 1년 전의 주가에 비해 어느 정도 상승 혹은 하락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해당 예를 보면 52주 전의 주가에 비해 현재 주가는 27.8% 상승한 상태입니다.
S&P500: 52 Week Change: S&P500 52주간 주가 변동
S&P500 지수가 52주 전에 비해 어느 정도 상승 혹은 하락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52주 동안 S&P500지수는 -1.53% 상승하는데 그친 반면 해당 기업의 주가는 35.12% 상승한 상황이므로 이 기업의 주가 상승이 시장 평균 상승률을 월등하게 앞질렀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떨어져 있다면 마이너스로 표시됩니다.
50-Day Moving Average: 50일 이동 평균
지난 50일 동안의 주가를 모두 더해서 나온 수치를 50으로 나눈 평균값이다. 이렇게 산정된 평균값을 일자별로 점으로 만든 다음, 선으로 연결하면 50일 이동 평균선이 만들어진다.
->50일이 이동 평균선을 주식의 중단기 매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투자자들도 있다. 보통 50일 이동 평균선 위에서 한동안 머무르던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50일 이동 평균선 근처로 떨어지게 되고 동시에 주식 거래량이 평균 거래량보다 1.5배 이상 늘어나게 되면 기존의 50일 이동 평균선은 새로운 주가의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매수 타이밍으로 보는 관점이다.
->반대로 주식 거래량이 늘어나는 동시에 주가가 50일이 이동 평균선 아래로 관통하면 50일 이동 평균선은 새로운 주가 저항성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매도 타이밍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200-Day Moving Average:200일 이동 평균
지난 200일 동안의 주가를 모두 더해서 나온 수치를 200으로 나눈 평균값입니다. 이렇게 산정된 평균값을 일자별로 점으로 만든 다음, 선으로 연결하면 200일 이동 평균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0일 이동 평균선의 경우 50일 이동 평균선에 비해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에 활용 가치가 있습니다.
->개별 종목이나 시장 지수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게 되면 200일 이동 평균선 근처까지 쉽게 밀려나가다 200일 이동 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삼아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Shares Outstanding VS Float: 발행 주식 수 vs 유동 주식 수
->Shares Outstanding은 발행되어 있는 총 주식 수를 말한다. 여기서 자사주나 기업과 특수 관계에 있는 주주의 보유분 등 비유동 주식을 제외한 것을 Float 혹은 Floating Stock이라고 부른다. 즉 일반 시장에 오픈된 주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 held By Insiders: 내부자 보유 주식 비율
->전체 발행 주식 수에서 회사의 내부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지분의 비율을 보여준다.
->통상적으로 신생 기업이 아닌데도 기업의 창업자라든지, CEO, 디렉터들이 자신들의 기업에 활발이 투자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는 그 기업의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내부자 보유 주식의 비율이 급격한 감소를 보인다면 이는 회사 내부인들이 향후 주가의 흐름을 부정적으로 예상한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매도의 이유는 개인적 사정에 의해 다양한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도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 Held by Institutions:기관 보유 주식 비율
->Shares Outstanding에서 각종 투자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지분의 비율을 보여줍니다.
->지나치게 기관의 보유 주식 비율이 낮으면 투자기관들이 해당 기업의 투자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비율이 급격하게 늘거나 줄어드는 것도 주의를 기울여 모니터링을 할 만하다
Shars Short:공매도 주식수량
Short% of Float:공매도 주식 비율(유동 주식 수 기준)
->공매도 주식 수량/유동주식 수량
Short Ratio: Days To Cover Ratio라고 불림
즉 특별한 이벤트로 인해 주가가 급등할 경우 공매 동한 주식을 모두 처분하는데 필요한 기간을 말합니다.
->공매도 주식수/1일 평균 거래 주식수
->Short Ratio가 평소보다 증가하면 공매도 트레이더들이 주가 상승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되므로 주가 하락의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Short Ratio가 감소하면 공매도 트레이더들이 급격한 주가 상승의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므로 주가 상승의 징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Short % of Shares Outstanding: 공매도 주식 비율
->공매도 주식 수량/총주식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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